"우승을 위한 뢰브의 치트키..." 독일이 '월드컵 우승'을 할 수밖에 없었던 감독의 '역대급' 전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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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위한 뢰브의 치트키..." 독일이 '월드컵 우승'을 할 수밖에 없었던 감독의 '역대급' 전술 (사진)
  • 오코차
  • 발행 2019.12.15
  • 조회수 8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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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은 독일을 막을 팀은 없었다.

매 대회 4강 이상을 진출하고도 근래에 우승이 없던 독일은 드디어 뢰브 감독 체제 아래서 우승을 거두었다.

결승전에서 아를헨티나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괴체의 결승골로 우승.

하지만 괴체의 골로 독일이 우승을 할 수 있었던 또 다른 원동력이 있다.

바로 선수들의 여자친구들이다.

 

여자친구들 각자 남자친구의 유니폼을 입고 단체 응원을 펼쳤다.
우승을 확정 지은 후 경기장으로 내려와 같이 세레모니를 즐겼다.

가장 먼저 여자친구를 챙기는 드락슬러.

카메라를 의식하는 듯한 쉬얼레. 얼레리 꼴레리.

결승골의 주인공 괴체.  스윗하게 내려다보지만 원래 키는 비슷해 보인다.

센스있게 거꾸로 입고 응원한 케디라의 여자친구까지.

남자친구 축구 구경하러 오는 여자친구가 남자들의 로망인데 저 분들은 구경하러 월드컵 결승전을 갔다.

이런 선수들의 사생활이 존중되고 자유로운 모습이 참 보기 좋은 듯?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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