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골키퍼도 찐텐으로 못막았다..." k리그 '시축' 역사상 '이례적인' 원더골 수준.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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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골키퍼도 찐텐으로 못막았다..." k리그 '시축' 역사상 '이례적인' 원더골 수준.gif
  • 오코차
  • 발행 2019.12.15
  • 조회수 2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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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계약서 들이밀었다는 후문도...

축구경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는 바로 시축이다.

경기 전에 의미 있는 사람들을 초청해 시축을 하는 뜻 깊은 식전행사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K리그 시축 역사에서 가장 임팩트가 컸던 사람이 있다.

바로 황정민이다.

 

 2011년 여름 영화 홍보차 시축을 했던 황정민.

국대출신 용대사르도 꼼짝못하게 하는 왼발을 시전했다.

상암벌은 충격에 휩싸였고 그는 진상 세레모니로 화답했다.

FC서울 측에서 시축하고 라커룸에서 계약서를 들이밀었다는 후문도.....

 

움짤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레알킹드리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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