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2 카스루헤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최경록.
최경록은 최근 팀 훈련 도중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시즌 아웃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좌절감에 빠져 있을 최경록을 위해 팀 동료들이 작은 이벤트를 선사했다.
리그 경기에서 득점 이후 최경록의 유니폼을 들고 세리머니를 펼친 동료 선수들.
감동적인 순간이다.
Auch unsere Mannschaft sagt: "Gute Besserung, Kyoung! #KSCSGF #KSCmeineHeimat pic.twitter.com/dxdi6X7VH8— Karlsruher SC (@KarlsruherSC) December 14, 2019
최경록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