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 정도면 양반이지.." 어제자 레스터 시티 선수의 '비매너' 플레이를 보고 떠오른 장면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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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정도면 양반이지.." 어제자 레스터 시티 선수의 '비매너' 플레이를 보고 떠오른 장면 (움짤)
  • 재헤아
  • 발행 2019.12.15
  • 조회수 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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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레스터와 노리치의 경기에서 나온 역대급 비매너 플레이.

 

노리치 선수의 부상 때문에 일부러 공을 밖으로 내보낸 상황.

레스터는 매너 플레이로 공을 다시 돌려줘야 하는데

갑자기 볼을 잡고 돌파해버린 이헤아나초.

 

 

당연히 노리치 선수들은 흥분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장면을 보고 머릿속에 떠오른 장면이 있다.

과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수원 대 알사드의 경기에서 나온 최악의 플레이.

 

 

알 사드에 비하면 이헤아나초는 양반이다.

다시 봐도 짜증이 확 올라오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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