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내보낸 볼..." 다시 '안 돌려주고' 골 넣으려한 '레스터' 선수의 '역대급' 비매너 플레이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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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내보낸 볼..." 다시 '안 돌려주고' 골 넣으려한 '레스터' 선수의 '역대급' 비매너 플레이 (움짤)
  • 이기타
  • 발행 2019.12.15
  • 조회수 3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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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했는지 의문이다.

레스터와 노리치가 1-1로 비겼다.

그나마 리버풀을 위협하던 레스터마저 미끄러졌다.

올 시즌 노리치가 확실한 리버풀의 킹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이다.

그런데 레스터 경기 도중 눈쌀을 찌푸릴 만한 비매너 플레이가 나왔다.

 

 

노리치 선수의 부상이 나왔다.

그러자 노리치 측에서 밖으로 볼을 방출시킨 상황.

이어진 레스터의 스로인에서 다시 볼을 돌려주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여기서 볼을 잡은 이헤아나초의 돌발 행동이 나왔다.

 

 

앞 부분이 잘려서 부연 설명한다.

스로인에서 볼 잡은 이헤아나초가 그대로 상대 골문을 향해 슈팅을 시도하려 한 것이다.

놀란 노리치 수비수들은 황급히 반칙으로 끊었다.

그 뒤 모든 선수들이 이헤아나초를 향해 돌진했다.

 

 

노리치 선수들 우르르 달려오니 재빠르게 누웠다.

하마터면 더 큰 난투극으로 확산될 뻔 했다.

이 돌발 행동은 팀 차원이 아닌 이헤아나초 개인의 일탈로 보여진다.

사건 직후 몇 분 지나지 않아 곧바로 교체됐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했는지 의문이다.

 

움짤 출처 : 펨코 “오란다”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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