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가 아시아 축구를 고집한다..."감독 대행의 말에 '콧방귀' 뀐 '벨기에 언론'의 뼈때리는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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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가 아시아 축구를 고집한다..."감독 대행의 말에 '콧방귀' 뀐 '벨기에 언론'의 뼈때리는 '일침'
  • 오코차
  • 발행 2019.12.14
  • 조회수 9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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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불가.

소집명단에 이승우가 이름을 올렸다.

과연 이번에는 데뷔를 할 수 있을까?

최근 신트트라위덴 감독 대행은 이승우가 실력보다 적응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시아 스타일을 고집한다고 그랬는데

이를 들은 벨기에 언론들이 발끈하며 반박했다.

"이승우는 아시아인이지만 아시아에서 뛴 적도 없는 선수"

"어릴 때부터 스페인에서 축구를 배우고 이탈리아에서 활약했다"

"그에게서 아시아 스타일을 찾아 볼 수 있는가?"

물론 팩트다.

이승우는 2대1 패턴플레이와 볼을 잡으면 전진하는 특유의 성향이있다.

하루빨리 실력을 보여주자 승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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