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불가.
소집명단에 이승우가 이름을 올렸다.
과연 이번에는 데뷔를 할 수 있을까?
최근 신트트라위덴 감독 대행은 이승우가 실력보다 적응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시아 스타일을 고집한다고 그랬는데
이를 들은 벨기에 언론들이 발끈하며 반박했다.
"이승우는 아시아인이지만 아시아에서 뛴 적도 없는 선수"
"어릴 때부터 스페인에서 축구를 배우고 이탈리아에서 활약했다"
"그에게서 아시아 스타일을 찾아 볼 수 있는가?"
물론 팩트다.
이승우는 2대1 패턴플레이와 볼을 잡으면 전진하는 특유의 성향이있다.
하루빨리 실력을 보여주자 승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