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맨유 마이클 캐릭의 자서전이 출판 되었다.
캐릭을 좋아하던 축구 팬들은 책을 구매해 읽은 후 축구 커뮤니티에 후기를 남기고 있다.
특히, 캐릭의 자서전에서 '해버지' 박지성을 언급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었다.
캐릭이 생각하는 박지성은 어땠을까?
"맨유와 전혀 관계 없는 커리어를 보낸 선수였지만, 맨유를 정말 사랑했다"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친구 세 명은 에브라, 박지성, 테베즈"
"그들이 도대체 어떻게 소통을 잘했는지는 신만이 알 것"
캐릭 피셜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세 친구 등극 ㅋㅋㅋ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희한하긴 하네 ㅋㅋㅋ
심지어 테베즈는 영어도 잘 못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소통했지.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