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리버풀 이적이 확정된 미나미노 타쿠미.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둔 상태이다.

미나미노는 클롭 감독이 직접 점찍은 선수라고 한다.

특히, UCL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경기에서 미나미노가 안필드에서 보여준 플레이에

감명받았다고 하는데.

 

 

왠만해선 볼을 뺏기지 않았던 미나미노.

좋은 탈압박까지.

 

 

뒤에서 뿌려 주는 패스 또한 일품.

전성기 카가와 신지의 플레이가 생각날 정도.

 

 

 간간히 터지는 득점 또한 매력적.

 

 

이를 보고 고개를 끄덕이는 클롭 감독.

마치 '오케이 저 놈이다'라고 하는 듯한 ㅋㅋ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