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에서 뛸 당시 차두리가 아버지 차범근에게 추천해 K리그로 이적했던 K리그 레전드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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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에서 뛸 당시 차두리가 아버지 차범근에게 추천해 K리그로 이적했던 K리그 레전드 공격수
  • 축잘또
  • 발행 2019.12.13
  • 조회수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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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가 마인츠에서 뛰던 시절 

차두리는 아버지 차범근 당시 수원 삼성 감독에게

 

한 외국인 선수를 소개한다.

분데스리가에서 K리그로의 이적은 살짝 이해하기 힘들지만

브라질 선수였던 그는 돈을 보고 한국을 찾는다.

첫 시즌엔 부진했지만 두 번째 시즌 25경기 12골

수원삼성블루윙즈
수원삼성블루윙즈

그리고 챔피언결정전에서 맹활약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수원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고 분데스리가 샬케로 돌아간 그는

 

레전드 라울과 함께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우리가 익히 아는 에두의 이야기다.

에두는 수원 팬들에겐 가슴 깊이 남아있는 애증의 선수다.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기도 했고 이런저런 논란을 만들기도 했다.

그래도 2000년대 이후 k리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외국인 중 한명이다.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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