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진짜 갔으면 좋겠다...
미나미노가 리버풀로 이적이 거의 확실시 되면서 잘츠부르크에서 대체자를 찾는 이야기가 나온다.
미나미노와 황희찬의 활약과 유망주 육성 맛집인 잘츠부르크는 아시아에서 대체자를 찾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에 한 커뮤니티인은 하나의 글을 올렸다.
살짝 어그로인걸 알면서도 클릭해봤다.
딱 두줄. 논리가 없지만 굉장히 확신에 차있는 모습이다.
이에 달린 댓글들 반응
나도 순간 이렇게 생각했다. 지능형 안티라면 제발 이런 글 좀 안썼음 좋겠다.
솔직하게 자기 의견을 단 사람도 있다.
대댓글에서도 이유는 없지만 레이더망에 포착되었을거라는데
사실 나는 이승우를 굉장히 응원하는 사람으로써 잘츠부르크에서 이승우를 데려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물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어디서든 뛰는 모습을 보고싶다.
승우야 힘내자.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락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