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가 갑자기 NFL이 되는 순간이 나왔다.
UEFA유로파리그 스탕다르 리에주와 아스날의 경기
전반 44분 아스날의 공격이 끊기고 나서 리에주가
역습으로 나서는 상황에서 롱패스가 나왔다.
그런데 갑자기 볼을 발로 받아야 할 선수가
볼을 손으로 잡아버렸다. 너무나 깔끔한 캐치 ㅋㅋㅋㅋ
같은 팀 선수들은 당황했고 아스날 선수들은 바로 항의했다.
이 선수는 심판이 휘슬을 분 줄 알고 착각해 볼을 잡은 모습이었다
경기를 해설하던 중계진도 휘슬을 착각해
선수와 함꼐 두 배의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