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고의 감독 중 한 명' 위르겐 클롭 감독과 함께 했던 아시아 선수들
상태바
'유럽 최고의 감독 중 한 명' 위르겐 클롭 감독과 함께 했던 아시아 선수들
  • 축잘또
  • 발행 2019.12.12
  • 조회수 2456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위르겐 클롭은 이시대 최고의 명장 중 한 명이다.

 

도르트문트를 리그 우승, 챔스 결승전까지 끌어올렸고

안정적이지 못했던 리버풀을 챔스 우승

그리고 리그 우승을 위해 순항 중이다.

 

그런 그가 일본 선수 미나미노 타쿠미를 겨울 이적시장에 노리고 있다.

잘츠부르크와 챔스에서 한 조에 속해 미나미노 타쿠미를 두 경기나 지켜보고

겨울 이적시장에 노린다고 한다.

그가 썼던 아시아 선수들은 누가 있었는지 알아보자

우선 마인츠 감독 시절 클롭은 차두리를 썼다.

 

여기서 클롭은 차두리를 공격수에서 풀백으로 바꿔

차두리를 최고의 전성기로 이끌었다.

이후 클롭은 도르트문트로 이적해

이영표를 먼저 만났다.

 

이영표는 토트넘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해 클롭과 만났다.

클롭은 또 일본의 에이스 카가와 신지를 지도했다.

 

카가와는 맨유로 가기 전 엄청난 대활약을 했다

또한 도르트문트 말년에 지동원을 만났다.

 

지동원은 뮌헨을 상대로 원더골을 넣었을 당시만 제외하면

돌문에선 큰 활약을 못했다.

이번에 다시 일본인 미드필더를 만날 수도 있는 위르겐 클롭

과연 지금도 강한 리버풀이 미나미노를 만나 더 강해질까?

축구 잘 아는 또라이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