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의 동료 미나미노를 리버풀이 노리고 있다.
디에슬레틱의 리버풀 전담기자 제임스 피어슨은
리버풀이 잘츠부르크에서 뛰는 미나미노 타쿠시와
1월 중에 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Understand it's highly likely that Minamino joins Liverpool in January. Expect it to happen. Exciting deal. #LFC— James Pearce (@JamesPearceLFC) December 12, 2019
제임스 피어슨은 미국의 스포츠유력지 디 에슬레틱의 리버풀 전담기자이자
과거 리버풀 지역 전문지 리버풀에코의 신뢰도 높은 기자이다.
제임스 피어슨은 분데스리가 세리에A 등은 물론
맨유와도 미나미노가 연결되어있다고 말했다.
Liverpool stepping up their interest in Takumi Minamino because he's now being chased by Bundesliga and Serie A clubs. Also talk of Manchester United interest. #LFC believe he's worth £20m plus which makes his release clause of £7.25m so attractive.— James Pearce (@JamesPearceLFC) December 12, 2019
리버풀은 현재 바이아웃이 725만 파운드(약 113억원)인
미나미노의 가치를 2천만파운드(약 313억원)으로 보고 있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펼친 미나미노를
클롭이 과연 가질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