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의 패스를 호날두가 해결?" 유벤투스로 갈 뻔 했던 캡틴! '기성용 유벤투스 이적설'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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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패스를 호날두가 해결?" 유벤투스로 갈 뻔 했던 캡틴! '기성용 유벤투스 이적설'의 진실
  • 오코차
  • 발행 2019.12.12
  • 조회수 2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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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가 하...

기성용은 2015년 명문 유벤투스와 이적설에 휩싸였다.

당시 기성용의 인터뷰

"팀을 옮긴다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적기라는 생각을 했다." 
"작년 런던 연고의 팀이 1년 뒤 FA로 영입하겠다며 높은 연봉을 제시했다" 

"하지만 그건 너무 모험적이었기 때문에 거절했다. 이후 스완지와 재계약을 했고 다행히 시즌 성적이 좋았다"

"그리고 이번 여름 유벤투스에서 영입 제의가 왔다" 

하지만 스완지가 유벤투스가 제안한 이적료보다 더 높게 불러 계약은 불발 되었다고 한다.

당시 유벤투스는 10m-15m을 제안했는데

스완지는 20m-25m을 원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도 정말 아쉬웠던 오퍼라고 한 기성용.

그 때 갔으면 대박이긴 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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