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넘도록 회자된 전설의 사건..." 로또 맞을 확률로 '새똥' 섭취한 '애슐리 영'이 말하는 그 날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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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넘도록 회자된 전설의 사건..." 로또 맞을 확률로 '새똥' 섭취한 '애슐리 영'이 말하는 그 날의 진실
  • 이기타
  • 발행 2019.12.12
  • 조회수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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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누군가 녹화한 뒤 따로 편집한 것 같다."

애슐리 영의 오랜 별명은 '새슐리 영'이다.

과거 2014년 경기 도중 새똥이 입 안에 골인했다.

동료들에게 말하던 도중 하늘에서 하얀 물체가 날아왔다.

공교롭게 그 물체는 애슐리 영의 입 안으로 들어갔다.

 

 

정황상 새똥이 유력했다.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애슐리 영 하면 새똥부터 떠올랐다.

그러자 애슐리 영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그런 적이 없다."

"그런 적 없다고 얼마나 말했는지 모른다."

"이젠 인터뷰로 해명할 지경까지 됐다."

"신경 안 쓸 수 없었다."

 

 

"내겐 바이러스같은 존재였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 경기가 TV에서 중계되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 녹화한 뒤 따로 편집한 것 같다."

"그런 일은 벌어진 적 없다."

 

 

본인은 새똥이 들어간 적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라이브 화면으로 시청한 이가 한둘이 아니다.

정황상 새똥이 유력해 보인다.

지금 생각해도 신기한 당시 상황이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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