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과 버스가 마비됐던..."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의 '소름돋는' 상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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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과 버스가 마비됐던..."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의 '소름돋는' 상황 (사진)
  • 이기타
  • 발행 2019.12.12
  • 조회수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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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는 하나였다.

2002 월드컵은 우리에게 잊을 수 없는 대회다.

4강 진출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

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 국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한다.

우리 축구사는 2002 월드컵 전후로 나뉠 정도다.

 

 

당연히 축구 열기는 굉장히 뜨거웠다.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이라는 특수성과 대표팀의 호성적이 겹쳤다.

대한민국은 하나가 됐다.

당시 모습을 알 수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가져왔다.

 

 

모두가 축구로 하나가 됐던 그 시절이다.

17년이 지났는데도 당시 기억이 생생하다.

이때 축구에 입문한 브로들도 많을 거다.

나 역시도 그랬다.

그 시절, 우리는 하나였다.

 

사진, 움짤 출처 : 펨코 "뭉치쿤"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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