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스타 케빈 김덕배, 반 다이크와 비견되는 칼리두 쿨리바리등 이런 월드 클래스 선수를 꽤 많이 배출한 벨기에 클럽이 있다고 한다.

바로 벨기에 리그 소속 'K.R.C. 헹크(Genk)' 라는 클럽이다.

이 클럽 출신들로 BEST 11을 짜보면 나름 괜찮은 스쿼드가 나온다.

 

​GK- 티보 쿠르트와 (레알 마드리드)

DF- 칼리두 쿨리바리 (나폴리). 카라 므보디 (알사 일리야), 크리스티앙 카바셀레 (왓퍼드)

MF-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라치오), 윌프레드 은디디 (레스터 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 (맨시티)

FW- 야닉 카라스코 (다롄 이팡), 레온 베일리 (레버쿠젠), 디보크 오리기 (리버풀), 크리스티앙 벤테케 (크리스탈 팰리스)

수비진의 므보디, 카바셀레를 제외하면 다들 한번씩 들어본 선수들이고 대부분 빅리그 경험이 있다 ㄷㄷ

헹크는 아약스, 첼시와 더불어 유스로 굉장히 유명한 구단이라고 한다.

그래서 구단 자체도 1군 선수들 보단 유스쪽에 투자를 많이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