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따봉좌" 최용수 감독과 박주영 사이에 있었던 '레전드 of 레전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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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따봉좌" 최용수 감독과 박주영 사이에 있었던 '레전드 of 레전드' 썰
  • 베실부기
  • 발행 2019.12.11
  • 조회수 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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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만렙이네 ㅋㅋㅋㅋㅋㅋ

2015년에 박주영과 최용수 감독 사이에 있었던 레전드썰이다 ㅋㅋㅋ

전반이 끝나고 하프타임에 경기력에 좋지못한 선수들때매 개빡친 최용수 감독.

 

화가 너무 났던 최용수 감독은 박주영에게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주영이 너 임마! 프로가 경기 도중 머리 만지고 그럼 되냐? 엉?"

 

이 소리를 들은 박주영은 뭔가 결심한듯 옆에 있던 팀닥터의 가위를 집더니 자신의 머리를 셀프로 자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ㄷㄷ

선수들은 너무 놀라 토끼눈이 되었지만 최용수 감독은 박수를 치며 한마디 했다고 한다.

 

"쟤는 프로야 프로. . 저러니까 아스널을 가지 남자다 남자" 

ㅋㅋㅋㅋㅋㅋ머리를 자르는 박주영이나 박수를 치며 칭찬을 하는 최용수 감독이나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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