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후면 '2020년대' 얼마뒤면 그라운드에서 보지못할 '저물어' 가는 한때 우리의 최고 축구스타들 시대 ..
상태바
1달 후면 '2020년대' 얼마뒤면 그라운드에서 보지못할 '저물어' 가는 한때 우리의 최고 축구스타들 시대 ..
  • 축등학생
  • 발행 2019.12.10
  • 조회수 7220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엄청난 스피드, 엄청난 피지컬, 엄청난 활동량으로 영원할 것만 같았던 그들도 어느덧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1. 다니엘 알베스 1983년생 36세 

팀에서 풀백이 전술의 핵이자, 플레이메이카가 될 수 있음을 처음으로 보여준 선수.

최근 2019 코파아메리카컵에서 MVP를 받을만큼 기량은 여전하지만 나이에는 장사가 없다.

현재 유럽팀에서 계약을 맺지 못하고 브라질로 복귀하여 상 파울루FC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있다.

2.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1981년생 38세

호즐메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2000년대 중후반과 2010년대 초중반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트라이커 

현재 LA 갤럭시에서 나이에는 맞지 않는 대활약을 펼치며 MLS리그 득점 순위 2위로 시즌을 마감한 이후 새로운 도전을 위해 AC밀란행이 유력한 상황이다.

3.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1984년생 35세

호나우지뉴 "바르셀로나에 입단하고 첫 트레이닝을 시작했을 때 한 선수만 눈에 들어왔다." 

그 한 선수가 21세기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이니에스타다.

현재 J리그 빗셀 고베에서 첫시즌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즌을 기다리고있다.

4. 리오넬 메시 1987년생 32세 

글로 설명하기에도 아까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최근 부쩍들어서 부상이 많아져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며 6번째 발롱도르까지 수상을 하였다.

5. 크리스티아노 강날두 1985년생 34세

인성은 논할 필요도 없이 최하이지만, 축구에서만큼은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선수

작년 시즌은 득점순위 4위로 시즌을 마감했고, 이번 시즌 12경기 7골로 득점 순위 공동7위에 랭크중에 있지만 최근 심각한 기량 저하를 보이고 있다.

6. 다비드 실바 1986년생 33세

맨체스터 시티에 살아있는 레전드라고 불리우는 선수이며 이타적 플레이의 대가. 

이번 시즌 종료 후 맨시티와 결별을 선택하였다.. 

7. 루카 모드리치 1985년생 34세

2018년도 메시와 호날와의 발롱도르 경쟁에서 당당히 승리를 거둔 크로아티아 국적의 최고 미드필더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여 팀에서 베테랑인 동시에 영입 카드로써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최고의 선수가 은퇴하면 최고의 선수가 등장하기 마련인데.. 이 시대는 뭔가 좀 많이 아쉽게 느껴진다.

무한한 축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