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케파 아리사발라가 골기퍼는 첼시 소속의 스페인 국가대표 골기퍼이다.
이번 동남아시안게임 결승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경기를 보던 축구팬들은 케파와 매우 유사한 선수를 보고 느꼈을 것이다.
포지션도 케파와 동일한 인도네시아의 골기퍼 니드오 아르가위나타.
이미 현지에서는 케파와 닮은꼴로 유명하다고 한다.
쌍둥이라 해도 믿을만한 외모와 심지어 몸매 조차 비슷하다.
계속 보면 델레 알리와도 닮은 모습이 보이는 니드오 아르기위나타.
아쉽게 결승전에서는 베트남에게 3골을 허용하며, 준우승에 머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