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축구스타이자 이제는 세계적인 축구스타가 된 98년생 킬리앙 음바페의 첫 시그니처 축구화가 출시되었다.
시골 소년이였던 음바페의 고향인 프랑스 외곽 지역 '본디'에서 영감을 받은 축구화 '본디 드림스'이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를 기본 베이스로 하여 '음바페' 식의 컬러로 맞춤하여 제작하였다.
그린 컬러의 그래픽은 옛 고향인 본디의 색상을 표현했다고 하는데 '닌자거북이'의 등껍질이 더욱 떠오르게 한다.
'MERCURLAL'이 들어가야 할 자리에, MBAPPE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현재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음바페의 찐팬이라면 한번 질러볼만하다.
사진 출처 - 나이키 공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