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시속 34km로 들이받아도 인정..." 손흥민을 대하는 '영국'과 '대한민국 커뮤니티'의 '극명한' 태도 차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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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시속 34km로 들이받아도 인정..." 손흥민을 대하는 '영국'과 '대한민국 커뮤니티'의 '극명한' 태도 차이 (사진)
  • 이기타
  • 발행 2019.12.09
  • 조회수 1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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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손나우두, 다른 느낌이다.

손흥민의 원더골로 전세계가 뒤집혔다.

관중, 감독, 중계진, 시청자 모두가 놀랐다.

'푸스카스 상' 유력 후보에 오를 정도로 엄청난 득점이었다.

무려 상대 수비 8명을 뚫고 득점에 성공했다.

 

 

해외에선 '손나우두'라며 극찬 세례를 이어가고 있다.

관련 티셔츠까지 나왔을 정도다.

해외 언론사와 커뮤니티에선 손흥민과 관련한 레전드 짤을 생성해냈다.

그렇다면 손흥민의 조국인 한국에선 어떻게 띄워줬을까.

 

 

ㅗㅜㅑ....

같은 손나우두, 다른 느낌이다.

손흥민이 스쿨존 제한 속도 초과해서 들이받아도 인정이다.

역시 IT 강국 대한민국이다.

 

사진 출처 : 펨코 "호우경보"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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