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배 안 드리냐...?" 멀뚱멀뚱 서있는 상대 선수 '참교육'시킨 후 함께 '새해 인사' 올리는 즐라탄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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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 안 드리냐...?" 멀뚱멀뚱 서있는 상대 선수 '참교육'시킨 후 함께 '새해 인사' 올리는 즐라탄 (움짤)
  • 이기타
  • 발행 2019.12.09
  • 조회수 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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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브로들도 새해 복 많이 받자.

즐라탄은 선수 말년임에도 여전히 화제를 몰고 온다.

호불호는 있지만 실력과 비례하는 자신감으로 팬층도 두텁다.

국내 팬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특히 과거 태권도 유단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한국 팬들 민심도 떡상했다.

 

 

그런 즐라탄이 과거 MLS 경기에서 새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혼자만 하지 않고 상대 선수와 함께 세배드렸다.

양 선수가 미리 드리는 새해 인사다.

 

 

이 행동 후 즐라탄은 쿨하게 퇴장당했다.

두 선수 모두 세배 자세가 굉장히 정확하다.

곧 있을 2020년을 위한 두 선수의 새해 인사다.

우리 브로들도 새해 복 많이 받자.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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