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한 탈압박으로 클래스를 증명했다.
백승호가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비스바덴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팀은 0-0으로 비겼지만 멋진 슈팅과 탈압박으로 호평받았다.
다름슈타트 이적 후 부동의 주전으로 자리잡은 백승호다.
비스바덴전 출전으로 11경기 연속 리그 선발 출전이다.
오늘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맹활약을 펼쳤다.
굉장한 탈압박으로 클래스를 증명했다.
감독도 경기 후 "굉장히 아름다운 장면이었다"며 극찬했다.
1. 상대 수비 등진 후 훌륭한 균형 감각
2. 엄청난 턴 동작으로 상대 수비 경고 유도
3. 순간적인 턴 동작으로 탈압박 성공
4. 센스 넘치는 탈압박
번외) 먼 거리 과감한 중거리 슈팅
독일 무대에서 본인의 입지를 확실히 구축한 백승호다.
꾸준한 경기 출전으로 경기력도 올라오는 중이다.
이제 공격포인트에도 욕심이 날 만한 상황이다.
전반기 남은 경기 수는 2경기.
백승호가 출전 뿐 아니라 공격포인트에도 성공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