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소속팀 감독이 이례적으로 '극찬'한 새벽 경기 '백승호'의 '탈압박' 모음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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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소속팀 감독이 이례적으로 '극찬'한 새벽 경기 '백승호'의 '탈압박' 모음 (움짤)
  • 이기타
  • 발행 2019.12.09
  • 조회수 8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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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탈압박으로 클래스를 증명했다.

백승호가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비스바덴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팀은 0-0으로 비겼지만 멋진 슈팅과 탈압박으로 호평받았다.

다름슈타트 이적 후 부동의 주전으로 자리잡은 백승호다.

비스바덴전 출전으로 11경기 연속 리그 선발 출전이다.

 

 

오늘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맹활약을 펼쳤다.

굉장한 탈압박으로 클래스를 증명했다.

감독도 경기 후 "굉장히 아름다운 장면이었다"며 극찬했다.

 

1. 상대 수비 등진 후 훌륭한 균형 감각

 

2. 엄청난 턴 동작으로 상대 수비 경고 유도

 

3. 순간적인 턴 동작으로 탈압박 성공

 

4. 센스 넘치는 탈압박

 

번외) 먼 거리 과감한 중거리 슈팅

 

독일 무대에서 본인의 입지를 확실히 구축한 백승호다.

꾸준한 경기 출전으로 경기력도 올라오는 중이다.

이제 공격포인트에도 욕심이 날 만한 상황이다.

전반기 남은 경기 수는 2경기.

백승호가 출전 뿐 아니라 공격포인트에도 성공할지 주목된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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