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위해 산을 깎았다" 아버지가 기성용을 위해 '별장'에 지어준 '산속 축구장' 수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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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해 산을 깎았다" 아버지가 기성용을 위해 '별장'에 지어준 '산속 축구장' 수준 (사진)
  • 오코차
  • 발행 2019.12.09
  • 조회수 7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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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진다 ㄷㄷㄷ

기성용이 스무살 시절 한 tv프로그램에 화제가 되었던 장면이 있다.

바로 기성용의 개인 연습장이다.

 

그의 아버지는 2억원 가량을 들여 땅을 사고 잔디를 심었다.

잔디도 직접 공수해오고 간단히 쉴 수 있도록 단독주택까지 지었다.

전남 광양에 위치한 어느 산 중턱에 만든 '산속 축구장'

물론 기성용이 주로 해외에 있다보니 예전만큼의 상태는 아니다.

엄청나게 화려한 축구장만이 좋은 곳이 아니다.

이렇게 아버지의 사랑이 담긴 공간이라면

 

언제든지 행복하게 공을 할 수 있는 곳도 좋은 축구장이다.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mlb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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