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느가 입으면 루이비깔이 된다" 군필자들 혼란스럽게 하는 안정환의 '훈련소 깔깔이' 소화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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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느가 입으면 루이비깔이 된다" 군필자들 혼란스럽게 하는 안정환의 '훈련소 깔깔이' 소화력 (사진)
  • 오코차
  • 발행 2019.12.09
  • 조회수 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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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 혼란해

분명 내가 아는 깔깔이가 맞나 싶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날 나의 소중한 동반자였던 그 시절 깔깔이.

머리 짧고 깔깔이를 입으면 솔직히 다 고만고만하게 생긴게 팩트.

하지만 안정환은 깔깔이도 명품같이 소화한다.

핏 자체부터 우리랑은 다르다.

안느의 비주얼이면 깔깔이를 평상복으로 입어도 패션이 될 것 같다.

부럽다!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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