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펼쳐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원더골을 포함해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
경기 후 'King of the match'에 선정되기도 했다.
손흥민은 경기가 종료된 후, 믹스트존에서 수훈 선수 인터뷰를 하고 있었는데
무리뉴 감독이 다가와 "쏘니가 mom 맞지??"라고 외치고 도망갔다.
이에 손흥민은 고개를 절레절레하며 "에브리원 에브리원"이라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수 있는 장면.
음성까지 나오는 버젼은 밑의 영상을 통해 확인하자!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락싸 '테리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