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몰랐다.." 지난 주말 손흥민의 '원더골'로 뜻밖의 '핵이득'을 취한 토트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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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몰랐다.." 지난 주말 손흥민의 '원더골'로 뜻밖의 '핵이득'을 취한 토트넘 선수
  • 재헤아
  • 발행 2019.12.09
  • 조회수 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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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이득.

지난 밤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자신의 '커리어 최고의 골' 을 성공시키며 맹활약한 손흥민.

경기 후 공식 MOM에 선정되기도 했다.

 

 

다시 봐도 정말 대단한 골.

그런데 손흥민의 원더골로 인해 뜻밖의 핵이득을 취한 토트넘 선수가 있다.

 

얀 베르통언.

이유는 손흥민의 돌파 이전에 번리의 볼을 차단해 건네준게 베르통언이기 때문.

 

 

규정 바뀌어서 터치 상관 없이 골 직전에 패스면 어시스트로 인정이 된다고.

이건 정말 몰랐다!!

 

 

나는 아직 축알못이었구나.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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