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이득.
지난 밤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자신의 '커리어 최고의 골' 을 성공시키며 맹활약한 손흥민.
경기 후 공식 MOM에 선정되기도 했다.
다시 봐도 정말 대단한 골.
그런데 손흥민의 원더골로 인해 뜻밖의 핵이득을 취한 토트넘 선수가 있다.
얀 베르통언.
이유는 손흥민의 돌파 이전에 번리의 볼을 차단해 건네준게 베르통언이기 때문.
규정 바뀌어서 터치 상관 없이 골 직전에 패스면 어시스트로 인정이 된다고.
이건 정말 몰랐다!!
나는 아직 축알못이었구나.
갈 길이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