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질 때 지더라도 잘 져야하는데
팬들 때문에 타격이 너무 클 것 같다
맨더비에서 1대2로 패배한 맨시티
맨시티 팬들은 너무 분노한 나머지
라이터들을 마구 집어던졌고 프레드가 맞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Keep your eye on the guy in the red sleeves doing an impression of a monkey and the stewards totally ignoring it. This is absolutely disgusting on all counts!! pic.twitter.com/LN3uHeOq3Y— Secret Footballer (@TSF) December 7, 2019
인종차별을 하는 영상들도 올라오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는데
일부 팬들이 진짜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어버렸다.
일부 맨시티 팬들이 과거 맨유가 경험했던
뮌헨 참사를 조롱하는 행동까지 보여준 것이다.
More Munich air gestures pic.twitter.com/zn6JtbASj1— michael (@whatmjtweeted) December 7, 2019
City fan doing Munich airplane gesture to united fans. Stay classy city #ManUtd #ManchesterCity #CityUnited pic.twitter.com/3gVMVqY5Dj— michael (@whatmjtweeted) December 7, 2019
뮌헨참사는 유러피언컵 (당시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마치고
경유지 뮌헨에서 맨유로 향했던 맨유 소속 잉글랜드 선수들이
비행기 추락사고로 23명의 선수단과 스텝 취재기자들이
목숨을 잃었던 사건이다.
이건 정말 해서는 안되는 행동까지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