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빠른 대처", 프레드를 향한 '이물질 투척', '인종 차별'과 관련해서 '공식 성명서'를 발표한 맨체스터 시티
상태바
"발 빠른 대처", 프레드를 향한 '이물질 투척', '인종 차별'과 관련해서 '공식 성명서'를 발표한 맨체스터 시티
  • 재헤아
  • 발행 2019.12.08
  • 조회수 2480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오늘 새벽 펼쳐진 맨체스터 더비.

 

경기 도중, 코너킥을 차려하는 맨유 프레드에게 맨시티 팬들은

라이터 투척과 인종 차별 제스쳐를 취하는 등 미개한 행동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맨체스터 시티는 경기 종료 후 곧바로 공식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찰과 협력하여 이물질 투척자를 찾겠다"

"인종 차별 제스쳐를 취한 사람은 경기장 영구 출입 금지"

 

맨시티 구단의 빠른 대처는 정말 보기 좋네.

반드시 찾아내서 구단 이미지 먹칠한 죄값을 물길.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