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악동이자 '치아레스'로 불렸던 수아레스가 2014년 이후로 깨물지 않은 결정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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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악동이자 '치아레스'로 불렸던 수아레스가 2014년 이후로 깨물지 않은 결정적인 이유
  • 축잘또
  • 발행 2019.12.07
  • 조회수 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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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시절 이바노비치를 깨물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키엘리니를 깨물면서

 

이른바 '치아레스'라는 별명을 얻었던 루이스 수아레스

 

깨물기 전에도 손으로 공을 처내고

 

다이빙한다고 조롱한 감독 앞에서 넘어지고 

이래저래 악동 기질을 보였다.

하지만 2014년 이후로 수아레스는 이런 행동을 

완전히 끊어버렸다.

그 이유는 바로 와이프 소피아 부팔 때문이었다.

소피아는 수아레스에게

"자기 다시 한 번 더 사람 깨물고 그러면

너 나랑 완전히 이혼할 줄 알아!"

라고 했다고 한다.

그 후 수아레스는 상담과 심리치료를 받으며

이상행동을 완전히 통제했다.

와이프의 엄포에 안 고쳐지던 것도 고쳐지는 사랑의 힘 ㄷㄷㄷ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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