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의 아스날 감독으로서의 1,000번째 경기에서 나온 해외축구 희대의 사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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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의 아스날 감독으로서의 1,000번째 경기에서 나온 해외축구 희대의 사건 (영상)
  • 축잘또
  • 발행 2019.12.07
  • 조회수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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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는 아스날을 무려 21시즌이나 이끌었다

 

1996년에 팀을 맡아

 

2018년까지 오랜 기간 팀을 맡으며 

리그 트로피를 3번이나 들어올렸다.

 

그는 2014년 3월에 첼시를 상대로 1,000번째 경기를 맞았는데

벵거는 이 경기에서 0대5 대패를 당한다.

무엇보다 이 날 해외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이 발생한다.

 

체임벌린의 슈퍼 핸들

그리고 깁스에게 주어지는 퇴장 목걸이

당당히 드레싱 룸 합격이라며 저기로 가라고 하는 마리너 심사위원

옥스는 자신이 합격이라며 항의하지만

마리너는 "입닥쳐 월콧!"을 시전했다.

역대급 사건인 대리퇴장이 벵거의

1,000번째 경기에 등장했다 ㄷㄷㄷ

벵거에겐 최악의 경기 중 하나로 남을 듯 하다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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