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초비상이다.
12월 19일 열리는 엘 클라시코
아직 2주나 남아있는 상황에서
주전 선수 3명이 부상으로 이탈한다
우선 아자르는 지난 경기 당한 오른쪽 다리 근육 파열로
올해는 더이상 경기 출장이 불가능하다.
복귀해서 폼을 잘 끌어올리던 아자르였는데...
두번째는 베일이다.
베일은 이두근과 대퇴골 부상으로 일단 다음주까지 결장이 확정되었고
엘 클라시코 복귀 역시 불투명하다
마지막은 마르셀루다
마르셀루는 왼쪽 발바닥 부상을 당해
최소 3주에서 한달까지 결장이 확정되었다.
아자르 베일 마르셀루 없으면 황제마 혼자서
바르셀로나 수비 털어야 하는데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