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파울로 디발라는
축구 실력도 실력이지만, 잘생긴 외모 덕에 국내에도 팬이 많다.
최근 디발라는 유벤투스 팬페이지를 운영하는 사람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도중 호날두 관련 이야기가 나오자 디발라는
디발라 : "(웃음) 크리스티아노 뭐? 우린 그를 보스처럼 대하고 있어.."
인터뷰어 : "그게 무슨 뜻이야?"
디발라 : "우리는 호날두와 함께가 아닌 호날두를 위해서 뛸 준비를 하고 있는거야. 내 말이 뭔지 안다면.. 또 지금은 모두가 민감한 시기라는 걸 알기 때문에, 우린 그의 서커스가 시작될 때까지 기다리는거야."
인터뷰어 : "그게 무슨 말이야? 나도 그런 생각을 했었지만, 넌 지금 내 최악의 가정을 확인시켜주고 있어."
이후, 디발라는 어떠한 선수도 클럽 위에 있어선 안된다며
교체된 이후 경기장을 떠나 버린 호날두를 비판했다.
또한 그 사건 이후 호날두가 클럽과 팬들에게 사과를 했어야 한다며 호날두에게는 그런 것이 없다고 했다.
여지껏 본 인터뷰 중 가장 직설적인 인터뷰 ㄷㄷ
그것도 현재 같은 팀 동료인데도 불구하고.
대충 호날두가 팀 내에서 어떠한 취급을 받고 있는지 알 것만 같다.
+ 긴급으로 덫붙인다.
현재 시각 새벽 3시 50분.
이 글은 구라로 판명났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은 삭제된 상태이고,
현재 많은 네티즌들이 글 작성자를 찾고 있다.
아마 이 글은 오전 중에 올라갈거같은데, 다들 오해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