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하면 재밌겠다
오스트리아 2부 클럽인 클라겐푸르트의 홈구장 뵈르테제 스타디움에서 나무가 자라고 자라 숲이 되었다고 한다.
사실 이 나무들은 자연적으로 자란게 아니고 스위스 예술가인 클라우스 리트만씨의 프로젝트라고 한다.
이 예술 작품은 9월 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전시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구장을 사용하는 선수단들은 두달여간 근처 크라반켄블리크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루었다고 한다.
뭔가 되게 어울리는듯 안어울리는 느낌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