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치치가 아주 큰 후회를 했다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와의 홈 경기를 치른 코바치치
경기는 첼시의 2대1 승리로 끝났다.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끼리 서로 인사를 하고
드레싱 룸에 들어가는데
드레싱 룸 앞에 아스톤 빌라의 코치 존 테리가 서 있었다.
아스톤 빌라 선수들과 악수를 하고
코바치치가 대선배 코바치치를 보고 악수를 했는데
그 순간 표정이 일그러졌다.
테리가 코바치치 손을 그냥 때려버리듯이 쳐버린 것이다
코바치치는 아파하면서 들어갔고
테리는 손짓으로 미안하다며 머쓱해했다.
이러고 코바치치 손 부상으로 결장하면 이것도 레전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