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22위 클래스 입증..." 순간적으로 날아온 공을 '도자기' 트래핑하는 '손흥민'의 반사신경 클래스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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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22위 클래스 입증..." 순간적으로 날아온 공을 '도자기' 트래핑하는 '손흥민'의 반사신경 클래스 (움짤)
  • 이기타
  • 발행 2019.12.05
  • 조회수 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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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신경도 월클이다.

손흥민이 발롱도르 역사를 썼다.

아시아 최초 22위에 오르며 클래스를 입증했다.

앞으로 아시아 내에선 손흥민 본인을 제외하면 쉽게 깨기 힘들 기록이다.

그가 가는 길이 곧 역사다.

 

 

사실 아무나 월드클래스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모든 능력이 고루 갖춰져야 한다.

특히 축구 선수라면 순간 판단력과 순발력은 필수다.

손흥민이 최근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미친 트래핑을 보였던 순간이 있다.

 

 

미친 반사신경이라는 말밖에 안 나온다.

순간 확인하자마자 바로 도자기 트래핑 들어갔다.

발롱도르 22위를 입증하는 터치 클래스다.

반사신경도 월클이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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