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 상대하고 링거 맞았다"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강했던 '2002 한국'이 가장 버거워한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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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 상대하고 링거 맞았다"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강했던 '2002 한국'이 가장 버거워한 공격수
  • 재헤아
  • 발행 2019.12.05
  • 조회수 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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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사상 가장 강력했다고 평가 받는 2002 월드컵 대표팀.

 

이들은 월드컵 4강 신화를 썼다.

그런 이들도 이 선수 앞에서는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16강전에서 우리 대표팀과 맞붙었던 이탈리아 대표팀의 공격수 크리스티안 비에리다.

 

당시 비에리는 엄청난 피지컬을 활용해 대표팀을 끊임없이 괴롭혔다.

 

 

김태영의 코뼈를 가격하고, 최진철을 날려버렸다.

이날 최진철은 비에리와의 몸싸움이 너무 힘들어서 경기 끝나고 링거 맞고 드러누웠다고.

 

 

유니폼 잡고 늘어져도 몸빵으로 튕겨버리고 헤딩골까지 넣었었지..

 

 

다행히도 비에리가 수많은 찬스를 날려줬기에 망정이지..

하마터면 4강 신화는 없었을 수도..

 

한 축구팬이 기억하기로는

2002 한국이 다른건 몰라도 체력과 피지컬은 세계적인 수준이었는데

비에리한테는 전혀 통하지 않아 충격이었다고 한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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