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내 차례",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자신을 '조롱'한 반 다이크를 '저격'한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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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내 차례",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자신을 '조롱'한 반 다이크를 '저격'한 호날두
  • 재헤아
  • 발행 2019.12.04
  • 조회수 1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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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튀네.

최근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반 다이크에게 한방 먹었던 호날두.

 

반 다이크는 시상식을 앞두고 

"호날두가 참석하지 않는다. 경쟁자가 한명 줄어든 것 아닌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호날두가 경쟁자였던가?"라고 답한 바 있다.

 

이에 호날두가 반응했다고 한다.

한 인스타 계정에 따르면 호날두는

 

 

"발롱도르 탄 메시를 축하하며, 시상식에 처음 가 본 사람도 축하합니다."

사실상 반 다이크 저격 ㄷㄷ

호날두의 발언을 두고 축구 팬들은 '정말 졸렬하다', '추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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