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급 선수를 과감히 캡틴으로..." 유상철 감독이 과거 K리그에서 '주장'으로 선임한 '유튜버'의 정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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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급 선수를 과감히 캡틴으로..." 유상철 감독이 과거 K리그에서 '주장'으로 선임한 '유튜버'의 정체 (영상)
  • 오코차
  • 발행 2019.12.04
  • 조회수 2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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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고 잘나가는 유튜버!

유상철 감독의 애제자가 현재는 유튜브를 하고있다?

누굴까?

사실 이미 어느정도 예상이 가는 브로들이 있을 것이다.

바로 고알레의 이호.

이호는 경희대학교 시절 U리그 초대 MVP를 수상하고 강원FC에 입단했다.

하지만 이렇다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 이후 조금씩 적응을 해간 이호는 대전시티즌으로 이적하여 발전된 기량을 선보인다.

결국 2012년 대전 시티즌의 주장까지 선임된다.

이 때 이호를 선택한 사람은 바로 유상철 감독이다.

당시 엄청나게 유명한 선수는 아니었지만 실력과 리더쉽을 알아본 유상철 감독. 

이호는 K리그 100경기 이상 출전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현재는 유튜브에서 인기 축구컨텐츠를 만드는 고알레를 운영하고 있다.

이호가 계속해서 아마추어 축구를 위해 힘써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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