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이번 시즌 발롱도르를 수상하면서
발롱도르 6회 수상이라는 대 기록을 세웠다.
지지난 시즌부터 감독 잘못 만나서 고생했지만
그래도 스스로 또다시 발전하며 이뤄낸 쾌거다.
하지만 메시가 발롱도르만 탄 건 아니다.
바로 수능만점도르 수상자이기도 하다.
최근 2020수능 성적표가 나왔다.
그 중 만점자는 15명인데 그 중 한 명인 김형락 군은
서울 소재 다니던 의대를 다니다가
서울대 의대를 다니기 위해 재수를 했고
결국 수능 만점을 받았다.
김형락군은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축구로 풀었으며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로
리오넬 메시를 꼽아 수능만점자의 근본을 과시했다.
역시 진짜는 진짜를 알아본다
형락군 수능 만점 다시 한번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