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모라이스를 위해...!
무리뉴가 잉글랜드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깜짝 발언을 했다.
손흥민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절친' 모라이스 감독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축구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뽑으라하면 모라이스를 뽑을 것 같다"
"그는 현재 흥민이의 나라에서 전북이라는 팀을 우승시킨 감독이다"
"우승을 축하한다. 그는 축하 받을 만 하다. 내 친구이자 챔피언이기 때문이다"
k리그 시상식에서 모라이스에게 영상메세지를 전하기도 했던 무리뉴.
요즘 더더더더 호감이야 이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