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진출하는 모습 너무 좋다.
잉글랜드 리그에는 현재 3명이 진출해있다.
이번에는 스페인이다.
바로 인천 현대제철의 장슬기가 그 주인공.
스페인 여자축구 1부리그의 [마드리드 CF 페메니노]로 이적이 유력하다.
마드리드의 연고를 둔 팀으로 리그 안에서도 굉장히 강팀이다.
감독이 장슬기의 플레이스타일과 데이터를 보고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했다.
장슬기는 일본리그 경험도 있는 다재다능한 멀티플레이어다.
윙백, 윙어,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해 국대에서도 에이스로 뽑힌다.
평소 귀여운 비주얼로 남심을 저격하기도 했는데
스페인에서 한국 여자축구의 힘을 보여주고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