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가 경질된 후 토트넘 감독으로 부임한 조세 무리뉴.

흔들리던 팀 분위기를 다잡고 부임 후 3연승을 달리고 있다.

그 속에서 손흥민도 제 몫을 다하는 중.

그런데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에 오면서 많은 축구 팬들이 걱정했던 점이 있었다.

무리뉴 감독의 팬들과 손흥민 팬들이 충돌할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우려했던게 현실이 되었다.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을 칭찬한 기사의 댓글을 보니

 

손흥민이 무리뉴 전술의 희생양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

물론 개인적인 의견들이라 충분히 할 수 있는 말들이지만

무리뉴 감독과 손흥민이 알아서 잘 하지 않을까?

무리뉴 감독과 손흥민이 같은 팀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신기해죽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