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칠대로 지친 맨유팬들에게 희소식이다.

토트넘에서 경질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맨유 감독직을 원하고 있다.

 

 

맨이브닝뉴스의 사무엘 럭허스트 기자는 "포체티노가 맨유를 원한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기사 원문 속 내용은

"포체티노는 과거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맨유에 부임하는 것에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솔샤르 때문에 좌절 되었으나,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라고 밝혔다.

 

맨유 팬들이 매우 반길만한 소식이지 않은가.

그런데 반전이 있다.

"하지만 유나이티드는 솔샤르를 전적으로 지지하며 새로운 감독 교체를 원하지 않습니다."

사실상 막줄이 핵심 of 핵심이었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맨유 팬들은

모예스,반할,무리뉴 경질 때도 맨유가 항상 저렇게 말해왔다며

혹시 모를 희망을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