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유년 시절 보고 자라며 꿈을 키워나갔던 '2002 영웅' 유상철 감독에게 한 진심이 담긴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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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유년 시절 보고 자라며 꿈을 키워나갔던 '2002 영웅' 유상철 감독에게 한 진심이 담긴 한마디..
  • 축등학생
  • 발행 2019.12.03
  • 조회수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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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리매김 중인 1996년생 황희찬 

황희찬 선수에게 2002 월드컵은 유년시절 축구의 대한 꿈을 더욱 키울 수 있는 순간이였고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순간이였다. 

최근 2002 영웅 중 한명인 유상철 감독의 투병 소식이 들려오자 황희찬 선수도 인터뷰를 통해 쾌유를 기원했다.

"저희에게 2002 월드컵을 통해서 축구의 대한 꿈을 키워주신 분이다."

"지금의 저희도 유럽에서 많이 노력을 하고 있고, 감독님을 많이 응원하고 있다."

"힘내시고 저희도 감독님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황희찬 선수의 바람과, 축구팬 모두의 바람대로

멋지게 첫번째 약속을 지켜낸 유상철 감독님께서 두번째 약속도 지켜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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