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진심에 모두가 눈물바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공격수'의 은퇴 선언 당시 '레전드' 명언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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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진심에 모두가 눈물바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공격수'의 은퇴 선언 당시 '레전드' 명언 (움짤)
  • 이기타
  • 발행 2019.12.03
  • 조회수 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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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는 어떻게 수비수를 따돌릴 수 있는지 안다."

아무리 최고 선수라도 언젠간 은퇴할 수밖에 없다.

나이를 속일 순 없다.

평생을 함께한 축구와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 팬들과 선수 모두 힘들다.

많은 선수들이 은퇴식에서 눈물을 보인 이유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축구선수 은퇴 레전드 장면은 따로 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공격수 호나우두의 은퇴 선언이었다.

많은 팬들이 그의 발언에 눈물을 흘렸다.

 

 

"머리로는 어떻게 수비수를 따돌릴 수 있는지 안다."

"하지만 몸이 따라주질 않는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의 진심이 느껴져 안타까웠다.

한때 최고 자리에 올랐던 선수의 마지막 순간이었다.

그래서 더 기억되는 장면이다.

 

움짤 출처 : 펨코 "외빠"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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