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은 피지컬이 약해 빠졌어" 셀틱 '데뷔전 45분'만에 '방출', 중국 전설의 수비수 '두웨이' 수비력 수준(영상)
상태바
"박지성은 피지컬이 약해 빠졌어" 셀틱 '데뷔전 45분'만에 '방출', 중국 전설의 수비수 '두웨이' 수비력 수준(영상)
  • 오코차
  • 발행 2019.12.03
  • 조회수 9423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데뷔전과 고별전을 동시에 한 고효율적인 선수.

14년 전 대한민국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프리미어리그 맨유로 이적하며

아시아를 들썩이게 했다.

 

그리고 그 해 겨울 중국의 센터백 '두웨이'가 스코틀랜드의 셀틱으로 이적을 하게 되는데 당시 인터뷰가 화제였다.

 

"청소년 때 박지성을 만났었는데 못했다. 그런 선수가 맨유를 가서 나도 굉장히 자극을 받았다"

"박지성은 히딩크를 만나서 운좋게 빅클럽을 간 케이스"

 

"신체조건은 내가 훨씬 좋아서 유럽에는 내가 더 어울려"

이렇게 망언을 던지고 셀틱으로 가서 데뷔전을 치르는 두웨이

그런데 전반 45분만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

몸싸움에 나가 떨어지고 다리에 힘풀리고 상대 스로인에 이용까지 당하는 두웨이ㅋㅋㅋㅋㅋㅋㅋ

주장 로이킨을 빡치게 만들고 당당히 교체아웃!

그대로 방출당하게 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뷔전과 고별전을 한번에 치른 효율적인 수비수 ㄷㄷㄷ

 

▼아주대 최고 아웃풋 안정환! 프로 가기 전 레전드 썰을 풀어보겠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