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도 없는데...?" 네덜란드 리그 득점 1위 공격수가 '한국'에서 '꼭' 하고 싶다고 밝힌 '기상천외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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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도 없는데...?" 네덜란드 리그 득점 1위 공격수가 '한국'에서 '꼭' 하고 싶다고 밝힌 '기상천외한' 목표
  • 이기타
  • 발행 2019.12.03
  • 조회수 3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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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주유소와 세차장을 개업하고 싶다"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 축구선수들은 많이 있다.

특히 한국에서 뛰어본 선수들일수록 한국에 대한 애정이 깊다.

한국이 너무 좋았던 나머지 귀화를 하기도 한다.

그런데 한국과 전혀 연관없는 선수가 한국에 대한 언급을 했다.

 

 

네덜란드 언론과 인터뷰에서 에레디비지에 헤라클레스 소속 시리얼 데서스는 이색적인 목표를 밝혔다.

은퇴 직전 한국, 호주, 남아공, 아이슬란드같은 국가에서 뛰고 싶다고 했다.

단순히 뛰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었다.

"특히 한국에서 주유소와 세차장을 개업하고 싶다"고 밝혔다.

심지어 "부모님께도 이야기했다"고 한다.

 

 

데서스는 현 에레디비지에 득점 1위 공격수다.

연고도 없는데 왜 하필 한국을 언급했는지 의문이다.

더구나 주차장과 세차장은 너무 뜬금없다.

그래도 나중에 꼭 한국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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