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설이 됐다.
손흥민은 오랜 호동생이었다.
그를 향한 리스펙을 오랫동안 드러냈다.
하지만 호날두의 계속된 만행은 손흥민도 더 이상 보기 힘들었나보다.
결국 호동생 탈덕했다.
호날두 인스타그램 언팔을 통해 호동생 탈덕을 알렸다.
그런 손흥민이 새로운 '우리 형'을 찾았다.
주인공은 바로 리오넬 메시.
생애 6번째 발롱도르를 품에 안으며 살아있는 전설이 됐다.
손흥민도 인스타그램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리스펙을 보였다.
이제 그에게도 '우리 형'은 더 이상 호날두가 아니다.
가슴 뿌듯해지는 소식이다.